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7.11/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7.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에는 하루 동안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특별 행사 ‘40Show(사십쇼)’의 세 번째 상품으로 정가 175만원인 피부관리기구 ‘셀리턴 LED 마스크’를 40개 한정으로 6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비너스 등 총 17개 침구·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침구 차렵·인견&인기 란제리 특집전’을 연다. 대표 여름 침구인 차렵과 인견 소재의 침구와 란제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진도모피·에이드피요르·국제모피 등 6개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9 모피 샘플 특가전’을 열고 샘플 상품을 최대 80%, 2019년 봄·여름에 출시된 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진도모피·에이드피요르·국제모피·우단모피의 블랙 밍크 재킷을 99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진도모피의 밍크 베스트는 109만원에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12일부터 ‘나이키 팩토리’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 운동화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슈즈 앤 백 페스티벌’을 열어 루이까또즈, 슈콤마보니, 락포트, 사만사타바사 등 인기 핸드백, 신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리빙 전문관인 세종 엘큐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간 포트메리온, 덴비, 폴란드 테이브웨어 등의 인기 주방 용품과 식기를 최대 84%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영국 식기 브랜드 ‘덴비’의 ‘랙텡귤러 플레이트’를 1만4900원에, 영국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다양한 접시를 9900원~1만1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장은 “롯데백화점은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창립 40주년을 맞는 오는 11월에는 더 큰 행사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