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1일은 오전까지 오던 비가 낮부터 대체로 그치고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장마전선이 몰고온 저기압이 북동진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다. 이날 전국에 내리던 비는 낮부터 차차 그치겠다.

전국 기온은 아침 기온 18~22도, 낮 기온 22~29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 

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0도 △춘천 영상 20도 △강릉 영상 20도 △대전 영상 21도 △청주 영상 21도 △대구 영상 21도 △광주 영상 21도 △전주 영상 21도 △부산 영상 22도 △제주 영상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6도 △춘천 영상 25도 △강릉 영상 24도 △대전 영상 26도 △청주 영상 26도 △대구 영상 28도 △광주 영상 28도 △전주 영상 26도 △부산 영상 25도 △제주 영상 27도 등이다.   

대기질은 전국이 종일 미세먼지 '좋음' 상태를 보여 쾌적한 상태를 이어가겠다.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풍속 35~60km/h의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거세게 일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풍특보는 강원영동으로도 확대뢸 가능성이 높다.

silentrock91@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