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스테인리스 보틀, 비치 백, 글라스 등 여름 MD 7종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2019.7.8/그린포스트코리아
투썸플레이스는 스테인리스 보틀, 비치 백, 글라스 등 여름 MD 7종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2019.7.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로맨틱한 여름밤 해변을 연상시키는 텀블러와 보틀 등 MD 7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A Sweet Summer Night’을 콘셉트로 한 제품들은 반짝이고 포근한 여름 저녁의 빛을 부드럽고 로맨틱하게 표현해 마치 지중해 해변 파티를 연상시킨다.

‘투썸 선셋 텀블러’는 무광 퍼플 컬러의 불규칙적으로 각진 보디와 광이 감도는 로즈 골드 컬러의 리드가 조화를 이룬다. ‘투썸 선셋 보틀’은 여름에 즐기는 칵테일을 모티프로 한 셰이커 형태의 보틀이다. ‘투썸 홀로그램 쇼퍼백’은 한 여름 따사로운 햇볕을 연상시키는 핑크 홀로그램 비치 백으로 쁘띠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활용도가 높다. 이밖에 글라스, 머그 등 다양한 아이템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디자인의 MD를 기획했다”면서 “투썸플레이스 여름 MD와 함께 이번 여름을 더욱 로맨틱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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