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 복숭아’를 출시했다. (미니스톱 제공) 2019.7.5/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 복숭아’를 출시했다. (미니스톱 제공) 2019.7.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미니스톱은 달콤하고 진한 복숭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프트크림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고객들이 소프트크림을 가장 많이 찾는 계절인 여름을 맞아 복숭아 특유의 향긋한 맛과 향을 소프트크림으로 구현했다.

‘소프트크림 복숭아’는 복숭아 농축액을 넣어 과일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려 복숭아의 풍미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복숭아의 산뜻한 달콤함이 부드러운 소프트크림과 어우러진다. 색상도 먹음직스러운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분홍색을 살렸다. 가격은 콘 2000원, 점보컵 2500원, 컵 1500원이다.

박상환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소프트크림과 달콤한 과일이 생각날 때 즐기기에 좋은 상품”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소재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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