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가 닌텐도 스위치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예약 판매한다. (G9 제공) 2019.7.5/그린포스트코리아
G9가 닌텐도 스위치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예약 판매한다. (G9 제공) 2019.7.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G9는 5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한정판’을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출시되는 SRPG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첫 타이틀이다. 정식 발매 일자는 오는 26일이다. RPG 게임의 즐거움과 전략을 세워 전투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G9에서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일반판과 한정판 등 총 2가지를 선보인다. 게임 타이틀로만 구성된 일반판은 6만4800원, 한정판인 ‘포드라 컬렉션’은 10만4800원에 선보인다. 일본 사양의 호화판으로 구성된 ‘포드라 컬렉션’은 게임(소프트웨어), 사운드셀렉션(OST), 아트북, 카드 케이스 스틸북 등 4종 패키지 상품이다.

김아연 G9 영업실 팀장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을 G9고객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게임기 판매가 급증하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최고의 콘텐츠를 최적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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