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는 여의도IFC점에서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더플레이스 제공) 2019.7.3/그린포스트코리아
더플레이스는 여의도IFC점에서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더플레이스 제공) 2019.7.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더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을 오는 31일까지 여의도IFC점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여의도IFC점에서 판매하는 수제맥주 10종을 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성수동 유명 수제 맥주 업체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인기 맥주 ‘맑디맑은바이젠’, 더플레이스와 컬래보레이션해 판매하는 ‘밀라노페일에일’을 비롯해 인기 해외 맥주인 ‘호가든’, ‘블루문’, ‘코젤다크’와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브루클린 라거’ 등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 이벤트 참여 시 ‘빙고 게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맥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빙고판에 도장을 받아 2줄을 완성하면 다음 방문 때 수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앤칩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빙고판 9칸 모두 도장을 받으면 여의도IFC점에서만 판매하는 특화 메뉴인 ‘전복알리오올리오’, ‘뇨끼’,’ 트러플풍기’ 중 한 가지 메뉴를 다음 방문 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 제공 메뉴는 다음달 말까지 여의도IFC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타쿠폰, 제휴할인 등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재미있게 빙고판을 채우고 맛있는 음식도 무료로 즐기는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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