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을 기념해 ‘미라클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 제공) 2019.7.2/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호텔월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을 기념해 ‘미라클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 제공) 2019.7.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30주년을 기념해 ‘미라클 써머(Miracle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월드에서 준비한 ‘30th 메이크 어 미라클(Make a Miracle)’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30주년 이벤트는 다음달 25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를 비롯해 100여명의 배역이 꾸미는 ‘리우 삼바 카니발’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롯데호텔월드의 미라클 써머 패키지도 다음달 25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 미라클 미션 참가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매직(Magic)’ 타입은 30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미라클 미션’에서는 어린이 전용 교육 놀이 공간 엘키즈존 체험, 30주년 기념 로티·로리 찾기, 만남의 광장에 있는 30주년 기념 케이크와 인증샷 찍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총 5개의 미션 수행 후 받은 스탬프에 따라 호텔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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