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투어가 ‘투어위크’를 열고 대한항공 모든 노선을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제공) 2019.7.1/그린포스트코리아
위메프투어가 ‘투어위크’를 열고 대한항공 모든 노선을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제공) 2019.7.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위메프투어는 1일 투어특가클럽, 2일 대한항공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투어위크를 통해 매일 새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 프로모션에서는 △여행사별 특가 △발권 수수료 무료(일부 여행사 제외) △최대 7% 할인 등을 제공한다.

2일 자정부터 선착순 3만명에게 4%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대한항공 해외 전 노선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여행박사·에어몰·웹투어·롯데JTB를 통해 발권하면 3% 즉시 할인을 받아 최대 7%까지 무제한 할인 가능하다.

쿠폰 할인은 해외 모든 노선에 대해 출발일 제한이 없어 여름 성수기, 추석 연휴, 내년 구정 연휴까지 예약할 수 있다. 최대 할인 제한도 없어 장거리 여행, 비즈니스 클래스 예약 시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대한항공 해외항공권 50% 할인 쿠폰(최대 10만원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쿠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총 400명에게 지급한다.

위메프투어는 ‘특가부터 가격비교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최저가 항공·숙박 비교 서비스와 여행 전문 MD가 기획한 특가전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 여행 플랫폼이다.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숙박 OTA의 정보도 제공한다. 세계 주요 도시 관광 정보도 매거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윤주 위메프 여행제휴팀장은 “위메프투어는 여행의 시작과 끝이 되겠다는 목표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이번 론칭 기념 투어위크에서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단독 특가 상품과 이벤트로 역대급 혜택에 여행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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