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썸머 파이널 세일'에서 에어리즘·티셔츠·브라원피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 (유니클로 제공) 2019.6.28/그린포스트코리아
유니클로는 ‘썸머 파이널 세일'에서 에어리즘·티셔츠·브라원피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 (유니클로 제공) 2019.6.2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유니클로는 다음달 18일까지 시원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필수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썸머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다른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에서는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을 할인판매한다. 뛰어난 통기성의 남성용 에어리즘 메쉬 이너웨어·브리프·민소매와 반팔 등 다양한 디자인의 여성용 상의 이너웨어를 3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캐주얼 상품들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됐다. 성인용 ‘U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20%이상 할인한 9900원, 남성용 ‘드라이 컬러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2000원 할인한 5900원에 판매한다. 100% 면 소재로 만든 남성용 ‘치노 쇼트 팬츠’도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한 19900원에 판다.

이밖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라운지웨어뿐만 아니라 집앞 근거리에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로 제격인 여성용 ‘리라코’와 브라캡이 부착돼 따로 속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더욱 시원한 롱 브라 원피스 등 쾌적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시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상품들을 엄선했다”며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들이라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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