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이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고기’ 2종을 선보인다. (GS수퍼마켓 제공) 2019.6.25/그린포스트코리아
GS수퍼마켓이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고기’ 2종을 선보인다. (GS수퍼마켓 제공) 2019.6.2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GS수퍼마켓은 정육 브랜드 ‘우월한우’의 한우에 심플리쿡 쉐프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결합한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고기’,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갈비식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GS수퍼마켓에서 200g 기준 각 1만4800원, 1만7800원에 판매한다.

구입한 뒤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후라이펜에 구워 바로 시식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상품 패키지에 쉐프의 요리 팁을 추가해 색다른 요리 제안을 했다.

우월한우는 GS리테일 친환경 지정농장에서 최적의 사육 환경에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로 1등급 이상 출현율을 90% 이상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도축에서 가공까지 전과정을 HACCP 인증 받은 지정 육가공장에서 생산해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육부터 도축, 가공, 유통에 이르기는 전 단계를 콜드체인으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플리쿡은 쉐프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정량 요리 재료를 제공하는 밀키트다. 조리해 즐길 수 있는 RTC(Ready to cook)상품 외에도 구매 후 바로 취식이 가능한 RTE(Ready to eat) 상품군을 추가 하는 등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심플리쿡 담당자는 “밀키트 심플리쿡을 제조하며 쌓은 양념 노하우에 우월한우가 가지고 있는 재료의 신선함을 결합한 상품을 제안한다”며 “GS리테일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