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한다. (홈플러스 제공) 2019.6.25/그린포스트코리아
홈플러스가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한다. (홈플러스 제공) 2019.6.2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홈플러스는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을 단독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와 빽다방, 롯데푸드가 손잡고 여름철 빽다방에서 많이 팔리는 인기 음료들을 파인트 컵(474㎖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딸바’로 알려진 완전딸기바나나 빽스치노를 새롭게 해석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각각 밀크쉐이크와 완전초코를 리뉴얼한 ‘밀크 아이스크림’과 ‘초코 아이스크림’ 등 3종을 선보인다.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은 딸기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의 절묘한 조합을 선보인다. ‘밀크 아이스크림’은 우유를 10% 함유해 풍부한 우유맛을 구현했다. ‘초코 아이스크림’은 코코아 분말을 써 진한 초코 맛을 내는 데 집중했다. 가격은 각 2800원이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심호근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품질과 가성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