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세일을 시작했다. (자라 페이스북 캡처) 2019.6.20/그린포스트코리아
자라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세일을 시작했다. (자라 페이스북 캡처) 2019.6.2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A 브랜드 자라가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세일에 들어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자라는 19일 오후 10시부터 온라인에서, 20일에는 모든 매장에서 세일을 시작했다. 품목에 따라 적용되는 할인율이 다르다. 몇몇 제품은 정상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값에 살 수 있다. 이번 세일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키니와 원피스 등이 많이 팔려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재킷, 파카 등 겨울철 의류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역시즌 쇼핑을 즐기려는 소비자들도 겨냥한 모양새다. 수량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들은 ‘마지막 사이즈’라는 카테고리로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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