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4만500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퍼스티벌’을 연다. (티몬 제공) 2019.6.18/그린포스트코리아
티몬이 4만500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퍼스티벌’을 연다. (티몬 제공) 2019.6.1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티몬은 다가올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해외 패키지와 자유, 액티비티 상품 등 4만500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 중심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티몬의 여름휴가(7~8월 출발) 항공권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낭 지역의 패키지 상품만 100종 이상 준비했다. 다낭 5일 패키지(빈펄랜드·투본강 투어가 포함)를 2만원 즉시 할인한 25만9000원부터 바나힐테마파크·아시아파크 포함 다낭 5일 패키지 상품도 2만원 저렴한 2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예약 인기순위 2,3위를 기록한 오사카와 괌의 특별한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괌 온워드 리조트 5일 자유 여행 상품을 6만원 할인한 3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4인 가족이 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고 하면 24만원을 절약한 147만6000원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 대표 여행상품은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18일에는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31만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5만9500원)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7900원)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5만6900원부터)을 판매한다. 오는 21일에는 △여의도 등 전국 켄싱턴 호텔 15개 지점 1박 숙박권(3만 8900원부터)을 선보인다. 

신용카드 혜택도 준비했다. 신한·국민·삼성·농협·씨티카드 등 5개 카드사 쿠폰으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금액은 결제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30만원까지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여행 상품부터 세부, 괌, 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얼리썸머 페스티발 기획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올 여름휴가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