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반찬 브랜드 ‘요리하다 요리찬’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제공) 2019.6.17/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마트가 반찬 브랜드 ‘요리하다 요리찬’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제공) 2019.6.1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마트는 반찬 브랜드 ‘요리하다 요리찬’을 선보이며 밀솔루션 PB브랜드 ‘요리하다(Yorihada)’ 반찬 카테고리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 등의 증가로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것을 고려해 지난 2015년 12월 밀솔루션 PB브랜드 '요리하다'를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요리하다 요리찬’는 ‘요리하다’의 반찬류 특화 서브 브랜드다.

‘요리하다 요리찬’ 8종을 선보인다. ‘메추리알 장조림(170g)’, ‘진미채 볶음(70g)’, ‘검은콩 조림(90g)’, ‘무말랭이 무침(130g)’, ‘멸치아몬드 볶음(70g)’, ‘연근조림(110g)’, ‘마늘쫑 무침(100g)’, ‘쇠고기 장조림(140g)’ 등 가정에서 많이 찾는 밑반찬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 2980원이다.

‘요리하다 요리찬’은 ‘요리하다’ 개발 셰프들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려 노력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조리해 가정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반찬을 추구한다.

권현희 롯데마트 반찬&소스팀MD는 “품질 좋은 원재료로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살렸을 뿐 아니라, 고객들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걱정도 떨쳐낼 수 있는 건강반찬으로 ‘요리하다 요리찬’을 새롭게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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