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가 ‘GU 여름 시즌 세일’을 실시한다. (GU 제공) 2019.6.14/그린포스트코리아
GU가 ‘GU 여름 시즌 세일’을 실시한다. (GU 제공) 2019.6.1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GU는 인기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하는 ‘GU 여름 시즌 세일’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넨 셔츠, 파자마 등 인기를 끈 대표 상품군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특별가에 선보인다. 

세일은 14일부터 약 한 달간 GU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새로운 할인 품목을 공개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에는 올 여름 인기 소재로 떠오른 리넨 상품군을 선보인다. ‘리넨 블렌드 플레어 롱 스커트’는 정상가에서 1만원할인한 1만9900원, 여성용 ‘리넨 블렌드 플레어 슬리브 블라우스’는 약 35% 할인된 1만2900원, 남성용 ‘리넨 블렌드 반팔 셔츠’는 5000원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상품들은 파격적인 특별가에 선보인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던 여성용 ‘GU X 피너츠 콜라보레이션 파자마’의 두 번째 시리즈 일부 상품은 약 50%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캐주얼룩부터 바캉스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헤비 웨이트 티셔츠’ 및 남성용 ‘와플 크루넥 티셔츠’도 1만원 이하에 판매한다. 일부 키즈 상품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