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오는 26일 ‘제27회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 (탐앤탐스 제공) 2019.6.13/그린포스트코리아
탐앤탐스가 오는 26일 ‘제27회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 (탐앤탐스 제공) 2019.6.1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탐앤탐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제27회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탐앤탐스는 신진문화예술인을 발굴, 후원하는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매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이를 매개로 한 전시, 공연, 영화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친다. 탐스테이지는 ‘공연’에 해당한다. 예술인들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또 탐앤탐스의 공식 채널에서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탐스테이지 공연에 초청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달콤한 보이스를 가진 신진 뮤지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이윤오’가 준비하고 있다. 이어서 혼성 포크 그룹 ‘마멀레이드 키친’가 무대에 오른다.

당일 매장을 방하면 현장에서 그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한다.

탐앤탐스는 오는 16일까지 탐스테이지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인스타그램의 탐스테이지 게시글을 리그램한 후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3명을 추첨해 뮤지컬 ‘엑스칼리버’ 초대권을 탐스테이지 현장에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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