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씨네샵이 ‘토이 스토리 4’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CGV 제공) 2019.6.13/그린포스트코리아
CGV 씨네샵이 ‘토이 스토리 4’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CGV 제공) 2019.6.1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CGV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CINE SHOP)’은 오는 15일부터 ‘토이 스토리 4’ 개봉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이 스토리의 대표 캐릭터 ‘우디’를 비롯해 ‘버즈’, ‘보핍’, ‘알린’, ‘햄’, ‘렉스’, ‘포키’ 등 다양한 캐릭터의 상품들을 준비했다.

전국 18개 CGV 씨네샵 정규 매장에서는 ‘토이 스토리4’에 새롭게 합류한 ‘포키’ 캐릭터 워킹 피규어와 영화 ‘토이 스토리 4’ 캐릭터들의 실제 목소리가 담긴 토킹 피규어 시리즈를 전격 선보인다. 토킹 피규어 시리즈는 12인치 실물 사이즈 5종과 7인치의 귀여운 사이즈 7종으로 이뤄졌다.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씨네샵에서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다양한 변신 모습이 생동감 있게 구현되는 리얼 포저블 피규어를 한정 출시한다.

영화 개봉일인 오는 20일부터는 ‘토이 스토리 4’의 명장면이 그려진 한정판 포스터 세트,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유화 그리기 DIY 세트’ 등을 특별가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토이 스토리 4’ 한정판 뱃지 14종을 담은 틴 뱃지 컬렉션, 우디와 보핍 빈티지 스타일 글라스 세트, 멀티 버킷, 마우스패드, 키링, 보틀, 텀블러, 엽서, 앨범, 볼펜, 쿠션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연 CGV 씨네샵 파트장은 “지난 1995년 처음 관객과 만난 후 지금까지 남녀노소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토이 스토리’의 대표 캐릭터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CGV 씨네샵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배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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