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열차 개발과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수소열차 개발과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6.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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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서 토론회 개최
수소열차 토론회 포스터. (신창현 의원실 제공)
수소열차 토론회 포스터. (신창현 의원실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수소열차 개발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신창현, 권칠승,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가 후원한다.

정부는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철도차량 생산업계도 수소열차 개발과 보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철도 분야의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은 노후 디젤기관차다.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전기기관차는 비상시 전원공급이 중단되면 운행이 불가능해 모두 전기기관차로 대체하기는 힘들다. 자체 동력원이 있는 기관차 보유가 의무화돼 있어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수소기관차로 디젤기관차를 대체하면 탄소배출량을 51.9% 저감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수소열차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규제 등을 철도차량 생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정부부처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한다.

좌장은 구정서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맡고, 발제는 김길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스마트전기신호본부 본부장이 맡았다.

토론자로는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기술본부 연구원 원장, 송상석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김헌정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장, 김영우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이 나선다.

신창현 의원은 “수소열차는 경제성이 뛰어난 친환경 차량이다. 토론회를 통해 수소열차 활성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otive@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