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VR 데이트 즐기고 3D 퍼포먼스 감상
'아이들나라' 학부모 인기... 넷플릭스 독점 배급

LG유플러스가 내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LG유플러스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
LG유플러스가 내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 다.(LG유플러스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는 내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신세계 스타필드와 제휴를 맺고 매장 내에 U+5G 및 U+tv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고양점 중앙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장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체험존을 △U+AR존 △U+VR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비교불가 U+5G존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체험공간 중앙에 위치한 ‘스타마블’판도 눈에 띈다. 부루마블 형식의 100% 당첨 이벤트존으로 5개 체험공간을 누비며 스탬프를 받는 게임이다. VR헤드셋, 리더스 마스크팩,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체험이 필수 요소라고 판단돼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