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환경의 달을 맞아 ‘클린 키트’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아
투썸플레이스가 환경의 달을 맞아 ‘클린 키트’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클린 키트(Clean Kit)’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클린 키트’는 클린 텀블러, 메시 파우치, 친환경 세제, 천연 소재 브러시, 빨대 세트 등으로 이뤄졌다. 텀블러와 스테인리스 빨대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용품들을 한 데 모았다. 친환경 소재인 크래프트 박스 패키지로 포장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클린 텀블러 630㎖’ 스테인리스 재질로 파스텔톤 컬러로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메시 파우치’는 통풍이 잘 되는 순면 소재로 텀블러나 브러시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친환경 재료로 만든 세제, 천연소재로 만든 텀블러 세척용 브러시, 다회용 스테인리스 빨대와 빨대 세척 브러시 세트도 함께 담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필(必) 환경' 시대에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지난해 선보인 ‘데일리 키트’에 이어 친환경 핵심 아이템을 모아 선보이는 투썸 클린 키트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