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라이리조트가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롯데아리아리조트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아라이리조트가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롯데아리아리조트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아시아 최고의 스키장과 스키 리조트 등을 선정하는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2019 SKI ASIA AWARDS)’ 일본 스키장 평가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아라이리조트가 수상한 부문은 일본 최고의 ‘스키 리조트’, ‘파우더 스노우 스키장’, ‘스키 호텔’, ‘스노우 스쿨’ 부문이다. 스키 아시아 어워즈는 전 세계인들에게 아시아 지역의 스키장 정보를 제공하는 ‘스키 아시아(SKIASIA.COM)’가 주최한다. 실제로 스키장을 즐겨 찾는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스키 리조트 전체부문에서 압도적 인기를 얻었다.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최상급 파우더 스노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호텔은 수영장, 온천, 키즈존, 레스토랑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스키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롯데아라이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묘코 스노우 스포츠(MYOKO SNOW SPORTS)’는 스노우 스쿨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의 4관왕 수상을 기념한 ‘베스트 스키 리조트 어워즈(Best Ski Resort Awards)’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과 석식 2인, 2019-2020 겨울 시즌 리프트 교환권 및 렌탈 50% 할인권 2인 등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37만원(엔화 34000엔, 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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