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는 한 달 빨리 ‘썸머 기프트 대축제’를 개최한다. (스타필드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아
스타필드는 한 달 빨리 ‘썸머 기프트 대축제’를 개최한다. (스타필드 제공) 2019.6.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스타필드는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한 달 가량 빨리 ‘썸머 기프트 대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스타필드 썸머기프트 대축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열리는 스타필드의 대표 바캉스 이벤트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위치한 아쿠아필드는 온라인 예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를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 하남점 아쿠아필드는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복합권을 35% 할인된 4만3000원(주말·대인 기준)에 온라인 예약할 수 있다. 고양점 아쿠아필드는 온라인 예약 시 복합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와 익스트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에서도 직장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반차, 휴가 인증 시 오는 30일까지 입장권 10% 할인 해준다.

비치웨어 브랜드 세일도 준비했다. 하남점의 이탈리아 명품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에서는 비치웨어와 란제리를 오는 30일까지 최대 75% 할인하고, 트레블 메이트는 여행용 배낭, 케리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고양점에 위치한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 ‘퀵실버/록시’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래쉬가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안경브랜드 ‘아프리카’에서는 여름의 필수품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한다.

새로운 먹거리도 선보인다. 스타필드 하남 3층 잇토피아에는 대만의 글로벌 티 브랜드 ‘더 앨리’가 신규 입점했다. 코엑스몰에는 한우와 평양냉면으로 인기 있는 ‘배꼽집’과 신선한 제철 재료로 직접 만든 ‘금복당’이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지하 1층 아트리움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로보카폴리’ 행사가 진행된다.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됐다. 로보카폴리와 눈높이를 맞추며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창승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팀장은 “평년에 비해 빨라진 더위로 일찍부터 여름철 휴가, 쇼핑을 준비하실 고객 분들을 위한 기프트 대축제 할인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스타필드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함께 보다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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