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창립 14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2019.6.5/그린포스트코리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창립 14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2019.6.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전 점포에서 나이키가 오는 9일까지 신발 전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15%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도 9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가 9일까지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행사기간 매 주말마다 전 점포에서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유엔난민기구(UNHCR)과 함께하는 ‘전세계 난민촌으로 떠나요’ 캠페인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6/8~9),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6/15~1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5일에는 6월 ‘세계 난민의 날(6/20)’을 기념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