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제공) 2019.6.4/그린포스트코리아
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제공) 2019.6.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보 제114호 ‘청자상감국화모란문과형병’을 모티브로 삼아 맑고 청아하게 피어난 왕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청자상감국화모란문과형병’은 참외 모양의 긴 화병으로, 예로부터 부귀를 의미하는 모란, 품격을 뜻하는 국화, 청정함의 상징인 연꽃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다. 

이를 디자인에 표현한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곡선미가 돋보이는 순백의 백자 위에 ‘후’의 상징인 연꽃이 피어나고, 그 위로 화중왕이자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과 기품 있는 국화가 조화를 이룬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첫 번째로 사용하면 좋은 첫 단계 에센스다. 아침 세안 후 얼굴을 산뜻하게 가꿔주고 저녁에는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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