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가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서울스카이 제공) 2019.6.4/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스카이가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서울스카이 제공) 2019.6.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이하 스티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마케팅 부문 브랜드 개발 혁신 금상(2018 서울스카이 홍보영상)과 신제품 부문 미디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혁신 은상(서울스카이 미디어 콘텐츠)이다. 스티비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 국가, 기업, 공공기관들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시상식으로 올해는 16개국에서 9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했다.

금상을 수상한 서울스카이 홍보영상은 입장부터 퇴장까지 전망대 내·외부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미디어 콘텐츠는 공간을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로 연출한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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