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X 마법 사진관 No.1픽' 이벤트 진행
후보작 12개 중 네티즌 투표로 우수작 선정

SK텔레콤은 ‘SKT 5GX 마법 사진관’에 응모한 동영상과 사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추억을 뽑는 투표 이벤트 'SKT 5GX 마법 사진관 No.1픽'을 이달 11일까지 시행한다.(SK텔리콤 제공) 2019.6.3/그린포스트코리아
SK텔레콤은 ‘SKT 5GX 마법 사진관’에 응모한 동영상과 사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추억을 뽑는 투표 이벤트 'SKT 5GX 마법 사진관 No.1픽'을 이달 11일까지 시행한다.(SK텔리콤 제공) 2019.6.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SK텔레콤이 이달 11일까지 투표 이벤트 'SKT 5GX 마법 사진관 No.1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중들이 ‘SKT 5GX 마법 사진관’의 사진, 동영상 중 우수작을 엄선해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5월 7일부터 23일까지 ‘SKT 5GX 마법 사진관’에서 고객들의 옛 사진과 동영상 5000여개를 받아 고화질‧고음질로 수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5GX 마법 사진관에는 딥러닝 알고리즘 ‘5GX 슈퍼노바’ 기술이 활용돼 총 5232개 작품의 화질과 음질을 개선했다. 작품 내용은 가족 관련 추억이 전체 응모의 60%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부모님이 27%, 자녀가 16%를 차지했으며, 본인과 가족이 함께 나온 기록물은 약 17%였다.

'SKT 5GX 마법 사진관 No.1픽'은 네티즌들이 마법 사진관에서 엄선한 후보작 12개 중 가장 선호하는 작품에 투표하는 이벤트다. 후보에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한 어린시절 영상 △학창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친구들과의 여행 사진 등이 올라있다. 

SK텔레콤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작품의 응모자 1인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치킨 교환권 50개, 아메리카노 교환권 100개를 추첨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150명에게 지급한다. 투표는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SKT 인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SK텔레콤은 모든 고객의 추억이 생생하게 간직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5GX 기술로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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