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2차 ‘여름 감사제’ 할인 품목을 공개했다. (유니클로 제공) 2019.5.27/그린포스트코리아
유니클로가 2차 ‘여름 감사제’ 할인 품목을 공개했다. (유니클로 제공) 2019.5.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유니클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감사제’ 2차 할인 품목을 27일 공개했다. 또 감사제 기간 동안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매일 보냉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유니클로 회원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이날부터 여름 스타일링 아이템인 쇼트 팬츠군을 2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남성용으로는 면 100% 소재로 착용감이 부드러운 ‘치노 쇼트 팬츠’와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슬림피트 쇼트 팬츠’, 여성용으로는 리넨 코튼·코튼 포플린·새틴·데님 등 다양한 소재의 쇼트 팬츠를 할인 판매한다.

여름용 라운지웨어와 속옷 상품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성인용 반팔 파자마는 1만원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용은 꽃·과일·도트 등 다채로운 패턴을 반팔·원피스 등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룸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성인용 ‘에어리즘 상하의 세트’와 여성을 위한 ‘와이어리스 브라’ 전 라인업은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유아용 ‘크롭 레깅스’와 ‘드라이 하프 레깅스’를 정상가보다 약 20%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지난 24일부터 할인을 시작한 ‘에어리즘’과 ‘U 크루넥 반팔 티셔츠’, 남성용 ‘감탄 팬츠’, ‘프리미엄 리넨 셔츠’, 그래픽 티셔츠 ‘UT’ 등 유니클로 대표 인기 상품들도 오는 30일까지 할인을 이어간다. 

에어리즘은 캐미솔·메쉬 탱크탑·심리스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성인용 이너웨어를 올해 처음 할인 혜택이 적용된 9900원에 판매한다. UT는 정가 1만2900원 상품을 2장 구매 시 약 20% 할인된 금액인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4일 출시한 신제품 ‘픽사 베케이션 UT’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픽사 베케이션 UT’를 포함한 UT 2장을 구매하거나 온라인 스토어에서 ‘픽사 베케이션 UT’ 2장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사은품으로 ‘토이 스토리’ 캡슐 토이도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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