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아포가토와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제공) 2019.5.2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디야커피가 아포가토와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제공) 2019.5.2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이디야커피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아포가토’ 3종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포가토는 이디야커피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토가토 3종은 △아포가토 오리지널 △아포가토 콜드브루 바닐라모카 △아포가포 스트로베리쿠키 등이다. ‘아포가토 오리지널’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타입의 제품이다. ‘아포가토 콜드브루 바닐라모카’는 이디야만의 콜드브루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바닐라시럽, 모카소스 등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포가토 스트로베리 쿠키’는 에스프레소가 없는 논커피(Non Coffee) 제품으로 딸기시럽과 쿠키가 들어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도 함께 출시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4월부터 WBC(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콜드브루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는 커피의 깊은 맛과 바디감, 균형 잡힌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높아지는 고객들의 취향에 부응하기 위해 매 시즌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디저트인 ‘아포가토’와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도 매장에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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