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드라마 ‘봄밤’ 제작을 지원한다. (이디야커피 제공) 2019.5.22/그린포스트코리아
이디야커피가 드라마 ‘봄밤’ 제작을 지원한다. (이디야커피 제공) 2019.5.2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이디야커피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밤’을 제작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밤 9시 첫 방송되는 ‘봄밤’은 드라마의 멜로드라마의 거장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손잡고 제작한 드라마다. 안 감독이 12년만에 MBC로 컴백하는 복귀작이다. 정해인, 한지민 배우가 출연한다. 

이디야커피는 드라마 ‘봄밤’을 통해 여러 가맹점을 노출할 예정이다. 자사 스틱커피 제품 ‘비니스트’, 서울 논현동 본사의 ‘이디야커피랩’ 등도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드라마를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로 브랜드 호감도를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고의 감독과 배우가 함께 하는 드라마에 이디야커피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컨텐츠 제휴를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