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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 조감도(회사 제공)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 조감도 (회사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한려수도의 중심지 전남 여수에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가 오는 31일 개관,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지역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89개의 전 객실 테라스에서 여수 바다의 일몰과 일출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올해 개관하는  대표 신상호텔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의 호텔 객실은 모두 6개의 타이프로 가장 높은 23층에 위치한 풀빌라와 오션 자쿠지 스위트는 쾌적한 조망은 물론, 관광객들이 선호할 만한 다양한 시설이 설치돼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풀빌라는 내부에 풀장이 마련돼 프라이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복층에는 스크린 골프장이 설치돼 이용자들이 럭셔리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오션 자쿠지 스위트는 객실 내부에 자쿠지(스파) 시설이 설치되어, 탁트인 오션뷰와 함께 여유로운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는 교통 및 입지도 뛰어나 KTX와 ITX가 지나는 여수엑스포역과 차로 5분 이내에 위치, 여수의 주요 관광시설인 여수엑스포, 빅오쇼, 아쿠아 플라넷, 여수 해상케이블카 등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우 선호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된다.
 
또한 호텔의 대표 부대시설인 인피니티 풀은 여수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없앤 대규모 풀장으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도 따로 분리되어 있어 온 가족이 여행을 오기에 좋을 듯 하다.
 
‘여수 엑스포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는 설계, 감리, 분양, 레저 등 모든 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유탑그룹이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에 ‘광주 유탑 부티크 레지던스’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작년에 수주 1조 원을 달성한 유탑그룹은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둔 종합건설기업으로  감리, CM, 건설, 설계, 호텔, 레저 등을 어우르고 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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