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쌍용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8~19일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딜라이트 매직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참여한 체험형 이벤트로 다채롭게 열렸다. 어린이들은 캠핑장에서 천연비누와 캠핑배지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청춘라운지에서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마임공연과 어린이 인형극, 매직쇼 등 무대공연이 펼쳐져 쉴 틈 없이 참가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패밀리데이 한 참가자는 “체험, 공연, 영화까지 모든 프로그램들이 알차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캠핑시즌이 시작되는 여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파티형 캠프 쌍용패밀리데이를 매월 한 차례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오토캠핑빌리지는 쌍용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빌리지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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