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국의 날씨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사진=픽사베이]
(Pixabay 제공) 2019.05.1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높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남부 내륙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3~6시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7도 높아 덥겠다. 일부 중부 내륙지역은 29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경기 동부, 강원 남부, 충청도, 경북내륙 등 일부 지역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5도 △춘천 영상 12도 △강릉 영상 15도 △대전 영상 16도 △청주 영상 16도 △대구 영상 16도 △광주 영상 17도 △전주 영상 16도 △부산 영상 17도 △제주 영상 1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7도 △춘천 영상 28도 △강릉 영상 25도 △대전 영상 29도 △청주 영상 29도 △대구 영상 29도 △광주 영상 29도 △전주 영상 29도 △부산 영상 25도 △제주 영상 2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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