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문제해결 위해 '미세먼지 산학연구소' 설립 추진
대기오염 문제해결 위해 '미세먼지 산학연구소' 설립 추진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5.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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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더브레스코리아·글로벌테크 연구협력 MOU 체결
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소장 이동인)와 더브레스코리아(대표 장동주), 글로벌테크(대표 윤광운)는 8일 부경대에서 청정공기 관련 산학협력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에 관한 상호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사진 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 제공)
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소장 이동인)와 더브레스코리아(대표 장동주), 글로벌테크(대표 윤광운)는 8일 부경대에서 청정공기 관련 산학협력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에 관한 상호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사진 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국가적인 재난으로 분류되는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산학이 손을 잡고 미세먼지 산학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소장 이동인)는 8일 부경대에서 서울 소재 (주)더브레스코리아(대표 장동주), 부산 소재 (주)글로벌테크(대표 윤광운)와 청정공기 관련 산학협력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에 관한 상호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경대는 대기환경연구소 내에 미세먼지연구부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문화된 기술개발에 착수했으며, 향후 미세먼지연구소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산학간 연구협력을 통해 미세먼지 및 공기오염 관련 기술분야에서 유럽 최고수준의 환경기업인 이탈리아의 아네모테크사와도 긴밀한 국제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분야의 선두주자인 아네모테크사는 무동력으로 공기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친환경 소재인 직물필터를 개발해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아네모테크사의 '더브레스(theBreath)' 제품은 최첨단 특수직물로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흡착해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생성물질, 오존, 이산화탄소 등을 흡착해 건강에 치명적인 독성물질로부터 인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광운 글로벌테크 대표(부경대 명예교수)는 이번 산학협약에 대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대기환경을 의미하는 'From micro to global!'을 목표로 환경재생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등에 산관학과 관련기업간의 국제적 산학협력네트워크의 구축에도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silentrock9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