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6회 환경사랑사진제' 금상 수상작인 '철쭉꽃과 새.'
지난해 열린 '제6회 환경사랑사진제' 금상 수상작인 '철쭉꽃과 새.'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공모전 마감을 5일 앞둔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제는 ‘자연의 순수함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문 사진가는 물론 일반 학생, 공무원, 가정주부 등 사진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한 이번 사진전은 1인당 5개 이내의 작품 제출이 가능하며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응모작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컴퓨터 그래픽이나 합성은 불가하며 수상작은 장축 기준으로 3000픽셀 이상의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우수작품에는 △대상(1명) 환경부장관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1명) 강원랜드 대표이사 상장 및 상금 70만원 △은상(1명)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입선(3명)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 등이 각각 수여된다.

금상은 하이원리조트 내 촬영 및 출품 사진에 한해 선정한다. 올해 진행되는 하이원리조트 출사 이벤트는 하이원리조트 내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상자는 하이원콘도·팰리스호텔 객실 할인(법인단체 할인율 적용), 하이원 워터월드 할인(주중40%, 주말30%), 하이원 곤돌라 이용(주중 50%, 주말30%) 등의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5월 10일에 발표된다. 이어 5월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본사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작들은 6월 1~28일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사진제의 자세한 응모규정과 문의사항은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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