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코리아, 기업 탄생 80주년 기념 퍼포먼스 펼쳐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는 16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사진 힐스 코리아 제공)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는 16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사진 힐스 코리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글로벌 펫푸드업체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대표 임현택·힐스 코리아)가 16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힐스 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해 서포터즈 그룹 ‘힐스펫멘토’, 힐스 사료지원을 받는 유기동물 입양가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고객 등 50여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 기념 엠블럼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 위에서 깃발을 흔들며 “힐스 코리아, 새로운 미래 80년!”이라고 함성을 외쳤다. 이어 반려동물들과 한강공원변을 산책하며 '펫크닉(pet+picnic)'도 함께 즐겼다.

백정은 힐스 코리아 팀장은 “힐스는 지난 80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수의사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자리를 지켜왔다”며 “이제 힐스 코리아가 한국에서도 새로운 미래 80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힐스펫멘토' 김진영씨는 “이번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훌륭한 기업 철학 아래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힐스 사료가 한국에서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기동물을 입양해 힐스 사료 지원을 받고 있는 박미옥씨도 반려견 '모모'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박씨는 “유기동물보호소 및 입양자에 대한 힐스의 사료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힐스 코리아의 ‘사랑의 쉘터(유기동물보호소)’ 프로그램이 앞으로 알차게 운영되어 한국에서 존경받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힐스 코리아는 이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SNS 이벤트와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클래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는 16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반려동물들과 함께 봄 기운 가득한 한강공원변을 산책하며 '펫크닉(pet+picnic)'을 즐겼다.(사진 힐스 코리아 제공)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는 16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행사 참가자들이 반려동물들과 함께 봄 기운 가득한 한강공원변을 산책하며 '펫크닉(pet+picnic)'을 즐겼다.(사진 힐스 코리아 제공)

 

wook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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