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환경사랑사진제 응모작 접수중
하이원리조트 출사 특전 이벤트 진행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가 1일부터 30일까지 응모를 진행한다. 2019.4.11/그린포스트코리아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가 1일부터 30일까지 응모를 진행한다. 2019.4.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매년 1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사진마니아들의 관심을 받는 '환경사랑사진제'가 작품을 접수중이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출사 특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 열기가 뜨겁다.

'자연의 순수함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는 환경과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작품에는 △대상(1명) 환경부장관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금상(1명) 강원랜드 대표이사 상장 및 상금 70만원 △은상(1명)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입선(3명)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 등이 각각 수여된다.

강원랜드 대표이사상은 하이원리조트 내 촬영 출품사진에 한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하이원콘도·팰리스호텔 객실 할인(법인단체 할인율 적용), 하이원 워터월드 할인(주중40%, 주말30%), 하이원 곤돌라 이용(주중 50%, 주말30%) 등의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작품 응모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응모작(1인 5작품 이내)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카메라 기종과 촬영일자 제한은 없지만 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은 불가하며 수상작의 경우 장축 기준 3000픽셀 이상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수상작은 5월 10일 발표한다. 이어 5월 17일 그린포스트코리아 본사에서 시상식이 개최되고, 우수작품들은 6월 1일부터 28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7회 환경사랑사진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은상 수상작 '둑방의 오후', 박재형 2019.4.11/그린포스트코리아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은상 수상작 '둑방의 오후', 박재형 2019.4.11/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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