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제공) 2019.04.11/그린포스트코리아
(넥센타이어 제공) 2019.04.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넥센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가 오는 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막이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이번 시즌에는 드리프트, 벨로스터N 등 다영한 클래스와 콘텐츠를 통해 선수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대회로 꾸며질 전망이다.

새롭게 개장한 태뱃 서킷을 활용해 선수 참여를 확대하고 태백시 축제와 연계한 제2라운드 대회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날 개막전 당일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R/C 카 레이스, 피스트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열린다.

또 현장에서는 인증샷 SNS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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