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제공) 2019.04.09/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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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융사는 ‘KB국민은행’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금융권 취업준비생 1260명을 대상으로 선호 금융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KB국민은행이 45.2%(복수응답)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IBK기업은행(33.3%) △NH농협(28.6%) △신한은행(23.0%) △우리은행(17.2%) △KEB하나은행(15.4%) △삼성증권(5.8%) △KB증권(4.9%) △부산은행(4.8%) △NH투자증권(4.0%) 순이었다.

금융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전체의 49.6%가 ‘직원 복지제도’를 꼽았다. 높은 연봉(42.5%), 좋은 이미지(29.2%), 성장 가능성(27.8%)을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남녀 모두 직원 복지제도(49.5%‧49.6%)를 첫 손에 꼽았다. 높은 연봉은 남성(47.0%)이  여성(40.1%)보다 많았고, 해당 금융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만족해서는 여성(16.9%)이 남성(10.4%)보다 많았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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