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5G 서비스 조기 개통…일반 가입자는 5일부터
이통 3사, 5G 서비스 조기 개통…일반 가입자는 5일부터
  • 홍민영 기자
  • 승인 2019.04.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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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2019.04.04/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2019.04.0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5세대 이동통신 5G 서비스가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첫 개통됐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3일 오후 11시 5G 서비스를 첫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3사와 갤럭시S10 5G의 제조사 삼성전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의한 결과다.

SK텔레콤은 아이돌그룹 ‘엑소’, 김연아 선수,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 31년 최장기고객 박재원씨, 수영선수 윤성혁 등 5명을 대상으로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KT는 대구에 거주중인 직원의 배우자를, LG유플러스는 유명 유튜버 김민영씨를 첫 개통 고객으로 선정했다.

이번 조기 개통은 미국의 버라이즌이 당초 11일이었던 개통 예정일을 4일로 앞당길 것이라는 관측 때문에 이뤄졌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 놓고 달려온 만큼 빼앗길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미 1호 가입자 선정, 휴대폰 테스트, 망 테스트도 완료된 상황이었다.

이로써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타이틀은 한국이 가져오게 됐다.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예정대로 오는 5일부터 개통이 시작된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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