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KEB하나은행 북부영업본부에서 협약식 가졌다.(사진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제공)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KEB하나은행은 지난 21일 KEB하나은행 북부영업본부에서 협약식 가졌다.(사진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검정기관인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회장 박성근·이하 협회)가 KEB하나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KEB하나은행 북부영업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협회 박성근 회장과 안보경 대표, KEB하나은행 최사동 북부영업본부장과 류병도 북부2허브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서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편의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사동 KEB하나은행 본부장은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천만명에 달하는 만큼 반려동물케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업무제휴 협약이 자격증 취득 및 반려동물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wook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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