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신제품 키워드는 '환경과 지속가능성'
나이키 신제품 키워드는 '환경과 지속가능성'
  • 황인솔 기자
  • 승인 2019.03.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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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플랜트 컬러 콜렉션' 출시 예정
(사진 나이키 제공)
나이키가 소재, 염료 등을 '친환경'적인 것으로 선택한 새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나이키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나이키는 17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19 나이키 플랜트 컬러 콜렉션'을 공개했다.

'지속가능한 신발'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번 콜렉션은 기존 출시된 에어맥스, 블레이저 시리즈 등 4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나이키 마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신발 디자인에 '환경'까지 고려해 제작했다.

나이키 플랜트 컬러 콜렉션 신발은 '플라이레더'로 제작된다. 플라이레더는 나이키가 개발한 소재로 버려진 가죽과 합성 섬유를 섞어 만들었다. 이를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제품을 만들 때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을 재사용할 수 있다. 

섬유 염색은 식물에서 추출한 염료를 사용했다. 베이지, 분홍, 하늘색 등 은은한 색감이 특징이며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화학 염료는 제외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븐 해링턴과 콜라보해 곳곳에 환경보호를 뜻하는 그림과 문구가 추가된다.

나이키 관계자는 "기업의 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우리 지구 보존의 중요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라며 "이 외에도 친환경적인 다양한 신발을 꾸준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이키 플랜트 컬러 콜렉션은 올해 여름 중 출시된다.

(사진 나이키 제공)
나이키 플랜트 컬러 콜렉션. (사진 나이키 제공)
(사진 나이키 제공)
스티븐 해링턴과 콜라보레이션한 신발. (사진 나이키 제공)
 
(사진 나이키 제공)
스티븐 해링턴과 콜라보레이션한 신발. (사진 나이키 제공)
(사진 나이키 제공)
인솔, 로고 등에 자연보호를 상징하는 일러스트가 추가된다. (사진 나이키 제공)

 

breezy@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