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가장 재빨리 감지할 수 있는 곳은 장터가 아닐까. 한국의 대표 봄나물인 달래가 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좌판에 놓여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봄기운을 가장 재빨리 감지할 수 있는 곳은 장터가 아닐까. 한국의 대표 봄나물인 달래가 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좌판에 놓여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꽃가게에서 온갖 꽃들이 손님들을 맞고 있다.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꽃가게에서 온갖 꽃들이 손님들을 맞고 있다.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 장성읍 김종우씨의 집에 황설리화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까닭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여겨진다. 매화종이 아님에도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을 피우는 건 물론 향까지 비슷해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납매(蠟梅)’로도 불린다. (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 장성읍 김종우씨의 집에 황설리화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까닭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여겨진다. 매화종이 아님에도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을 피우는 건 물론 향까지 비슷해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납매(蠟梅)’로도 불린다. (사진=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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