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가장 재빨리 감지할 수 있는 곳은 장터가 아닐까. 한국의 대표 봄나물인 달래가 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좌판에 놓여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꽃가게에서 온갖 꽃들이 손님들을 맞고 있다.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전남 장성군 장성읍 김종우씨의 집에 황설리화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까닭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여겨진다. 매화종이 아님에도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을 피우는 건 물론 향까지 비슷해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납매(蠟梅)’로도 불린다. (사진=장성군 제공) jdtimes@greenpost.kr 키워드 #봄이왔어요 #봄소식 #봄꽃 #장성군 채석원 기자 jdtimes@greenpost.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봄기운을 가장 재빨리 감지할 수 있는 곳은 장터가 아닐까. 한국의 대표 봄나물인 달래가 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좌판에 놓여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전남 장성군의 전통시장인 황룡장의 꽃가게에서 온갖 꽃들이 손님들을 맞고 있다. 저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전남 장성군 장성읍 김종우씨의 집에 황설리화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까닭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여겨진다. 매화종이 아님에도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을 피우는 건 물론 향까지 비슷해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납매(蠟梅)’로도 불린다. (사진=장성군 제공) jdtimes@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