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이 없는 픽사베이 자료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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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유기농업 연구 활성화를 위한 ‘유기농연구회 워크숍’을 14~15일 농업기술원 내 농업과학연구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최신 유기농업 분야의 연구정보 공유를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유기농업 연구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농촌진흥청 소속기관,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의 유기농업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주제발표에선 △유기농업 목록공시자재 관리현황 △북한의 유기농업 현황 △지자체 유기농업현황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유기농업분야 영농활용기술 △유기 벼 시비처방 모델 연구 등이 다뤄진다.

종합토론에선 △유기농업 기술수요 파악 및 연구지도 협력방안 △유기농연구회 밴드 활성화 및 상시 소통강화 방안 등을 다룬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국내 유기농 연구실과 농업현장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jdtime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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