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31일 국회서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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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최근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1위에 선정된 유튜버,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오는 24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인기 유튜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을 펼친다. 퓨어디, 임다, 연두콩, 양팡, 양띵, 악어, 봉준, 민가든, 라뮤끄 등 유튜버들이 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카데미 공동학장으로 이상민 의원, 김세연 의원, 이언주 의원이 참석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수료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청년과미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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