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도 보면서 ‘사탕’ 대신 ‘백설기’ 먹자"
"농구도 보면서 ‘사탕’ 대신 ‘백설기’ 먹자"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3.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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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인천전자랜드 홈경기서 ‘백설기데이’ 이벤트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올해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 경기에서는 화이트데이가 아닌 백설기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 홈경기에서 ‘백설기데이 러브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현대모비스와 경기를 갖는 인천 전자랜드는 이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경기 시작 전 시투와 기념행사를 한 뒤 △응원 참여 우수 관객 대상 떡 증정(첫번째 작전타임) △관객이 참여하는 각종 릴레이 대회와 백설기 케이크 고백 이벤트(하프타임) △농구선수단과 치어리더의 관객 대상 백설기 1000개 배부 행사(경기 전/후) 등이 진행된다.

백설기데이는 사탕을 주고 받는 화이트데이 대신 우리민족 고유 음식인 ‘백설기 떡’을 선물하자는 의미로 만든 날이다. 농식품부는 쌀 소비 촉진 등을 2012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며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좋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올해 쌀 소비 촉진 데이마케팅은 쌀의 날인 8월 18일에는 프로야구 팀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eotive@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