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2016년 개최한 '독도수호대 뚝섬 사생대회'를 담은 것으로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사진=경기도청소년수련원 제공)
사진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2016년 개최한 '독도수호대 뚝섬 사생대회'를 담은 것으로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사진=경기도청소년수련원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유아환경교육 ‘환경체험 톡톡’ 공연을 참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체험 톡톡’은 5~7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의 관계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부터 15일까지 15개 단체 700명 내외로 모집하며, 참가단체 일정 협의 후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공연한다.

참가단체는 환경인형극 ‘먼지괴물 콜록콜록’, ‘숲속의 소방관 코뿔소’, ‘산소 숲의 쿵쿵 나무꾼’, ‘초록마술사의 지구사랑 환경스토리’ 중 1개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1회 공연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공연 도중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문답도 이뤄진다. 관람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ggyc.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gyc3584@ggyc.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단체는 오는 15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032-886-2915, 070-5029-1108)으로 문의하면 된다.

jdtime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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