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필리파가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단독 오픈한다.(저스트필리파 제공)2019.2.28/그린포스트코리아
저스트필리파가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단독 오픈한다.(저스트필리파 제공)2019.2.2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세레모니웨어 전문 브랜드 ‘저스트필리파(JustPhilippa)’가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스트필리파 팝업스토어는 오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웨이브(The Wave)관에 마련된다. 이곳에서 최신 2019 SS 웨딩드레스 전시와 함께 돌잔치드레스, 셀프원피스, 파티웨어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저스트필리파는 부피가 크고 화려한 기존 웨딩드레스가 아닌 심플하고 러블리한 라인의 브라이덜룩을 선보이고 있다. 웨딩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고자 하는 신랑·신부들을 위해서다.

또 기존 웨딩드레스 대여 문화에서 벗어나 세상에 하나뿐인 본인만의 웨딩드레스를 소유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저스트필리파는 ‘스칼라티움’ 서울 강남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셀프 웨딩마켓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웨딩문화그룹인 스칼라티움은 서울 강남점과 상암월드컵점, 경기도 수원영통점과 구리남양주점, 한강 압구정지구의 크루즈378 등 총 5개의 복합웨딩문화공간과 저스트필리파, 헤리티크뉴욕 등 2개의 웨딩드레스숍을 운영중이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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