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롯데백화점 미아점·대구점에 편집숍 리뉴얼 오픈

롯데백화점 대전점 씨크릿우먼 ‘토탈 편집숍’ 매장. (씨크릿우먼 제공) 2019.02.26/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백화점 대전점 씨크릿우먼 ‘토탈 편집숍’ 매장. (씨크릿우먼 제공) 2019.02.2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헤어웨어(Hairwear·가발) 전문업체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자사 제품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토탈 편집숍을 선보인다.

씨크릿우먼은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오픈에 이어 다음 달에는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대구점에 편집숍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씨크릿우먼은 헤어웨어 생산 전문업체로 다양한 제품을 통해 19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편집숍에서는 대표적인 헤어웨어 제품과 넥웨어(Neckwear), 프론트웨어(Frontwear), 핸드웨어(Handwear), 하트웨어(HeartWear), 모자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넥웨어와 프론트웨어는 프리 사이즈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 바디사이즈에 따라 핏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5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씨크릿웨어측은 설명했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다양한 웨어 제품을 한 눈에 보고 코디할 수 있는 토탈 편집숍에서 새봄 맞이 쇼핑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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