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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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1일부터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굿바이미세먼지 건강보험’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인 호흡기·안구·심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편도염·축농증·급성상기도염·인후질환·특정후각질환·백내장을 보장한다. 특약은 호흡기·눈·심혈관 질환과 관련한 8개다. 호흡기·눈 수술에 10만∼50만원, 허혈심장질환 수술에 300만원, 폐암 진단에 1000만원을 지급한다.

3·5·10·15·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30∼40세 기준으로 월 1만원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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