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신제품 '#러쉬무드' 8종 16일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병욱 기자] 영국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는 16일 신제품 '#러쉬무드' 8종을 선보인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는 "컬러와 향기, 소리, 감촉까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요소들로 제품을 완성했다"며 "샤워를 통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8가지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러쉬무드'는 러쉬의 공동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마크 콘스탄틴이 러쉬 스파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 경험을 체험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샤워 밤'은 기존 배쓰 밤을 입욕이 아닌 샤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물에 닿아 제품이 녹으면서 생기는 무스 폼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문질러 샤워할 수 있다.
매혹적 향기의 ‘카마’, 평온한 향기의 ‘슬리피’, 상쾌한 향기의 ‘낫 슬리피’, 생기 있는 플로럴 향기의 ‘코야니스카시’ 등 총 4가지가 출시된다.
이밖에 배쓰 밤 ‘언더 더 엄브렐라 트리’와 ‘리틀 보틀 오브 캄’, 버블스피너 ‘스피닝 플레이츠’, 보디 로션 ’리틀 팟 오브 에너지’도 있다.
신제품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wooklee@greenpost.kr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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